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민주당 지도부와 앨 고어의 자포자기? === 민주당 지도부와 앨 고어가 의혹 제기에 소극적이었다는 의혹도 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선거 결과를 승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나, 민주당 지도부와 앨 고어가 플로리다에서 개표 초반부터 여러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복 전화를 했다가 취소하기도 했고, 민주당 일각에서의 이의 제기 역시 지도부와 앨 고어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막았다는 논란이 있다. 특히, 민주당 내의 흑인 하원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발하여 선거 결과와 흑인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억압]]에 이의를 제기하려 했으나, '''민주당 내 상원의원의 서명을 받지 못해'''[* 연방 의회 차원에서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면 연방 하원의원 1명 이상과 연방 상원의원 1명 이상이 함께 동의해야 한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과정에서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서명을 받아 [[애리조나]] 선거결과(11명), [[조시 홀리]] 상원의원의 서명을 받아 [[펜실베이니아]] 선거결과(20명)에 대한 이의제기가 접수되었으나 상하 양원의 표결 결과 기각되었다.] 실패로 돌아갔다. 참고로 당시에는 연방 상원에 흑인 상원의원이 없었다.[* 이후 2004년에 [[버락 오바마]]가 상원의원에 당선되며, 당시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이 되었다. 2021년 현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팀 스콧(공화당), 뉴저지의 코리 부커(민주당), 조지아의 라파엘 워녹(민주당)의 3명이 흑인 상원의원으로 있다.] 결국 앨 고어는 연방 대법원이 플로리다의 전수 재개표 요청을 기각한 직후, 패배를 승복했는데 이렇게 빨리 패배를 승복한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그 동안 이어져온 미국의 연방제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이후 본인의 정치 생명을 위해서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즉, 이후 대선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 있었다는 이야기. 실제로 이후로도 고어는 2004년과 2008년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혔지만 결국 두 번 모두 불출마를 선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